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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매일 큰일을 보는 편이거든요. 그냥 편하게 봐요.

그런데 몇주전에 바나나 말린 것 한 봉지를 사서 며칠 만에 다 먹어버렸어요.


칼로리가 어마어마할텐데 일하면서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계속 먹어버렸네요.


그런데 그때문인지 며칠 변비가 생기더라구요.


그런데 그 다음부터 큰일을 이틀 간격으로 보는데 그 굵기가 제 생전 그런 건 처음 본다 하는 굵기네요.


어떻게 저런 게 내몸에서 나왔지 하는... ㅠㅠ 게다가 하나로 길어요.





나이 먹어 갑자기 뭐가 변하니까 병원에 가봐야 하는 생각이 드는데, 혹시 비슷한 경험 있는 분 조언 좀 해주세요.


점심 앞두고 죄송합니다 ㅠㅠ

 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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